아이 있는 집에 적합한 가습기-스미스앤존스 가습기
겨울이 오면서 건조하니 자고 일어나니 코가 막히고 맹맹하다.
"가습기의 계절인가.."
이번년도의 아이들의 방을 분리하면서 가습기가 더 필요했던 나는 가습기를 포털에 쳐서 검색중.. 엄청난 글을 만나게 되었다.
난 필독하였고, 추전하는 가습기중 하나인 스미스앤존스 가습기를 구매 하였다.
가습기 구조 및 사용 방법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심플하다. 이게 다야?? 란 생각이 들었던..
전원 버튼을 누르고..
- 분사량- 가운데에 표시가 뜨는데, LO- MI-HI 로 3단계로 분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 가열- 70도로 가열하고 40도에 분사하여 따뜻하게.
- 습도 - 내가 맞추고 싶은 습도로 설정해 주고. 밤새 그 습도를 유지해줌
- 타이머- 밤에 적정시간을 맞추고 잘 수 있음
- LED 램프- 무드등 대신에 사용 가능 (난 사용 안함)
사용하면서 느낀점
장점
- 청소가 용이하다고 느꼈다- 전에 디스크 있는 것도 써보았지만, 아이들 있는 집에는 청결!! 청결이 가장 문제다. 청소가 용이 하고, 고장이 날 수 있는 부분에 덮개를 주시면서 더 깨끗하게 청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 분사량- 분사량이 굉장히 많다. 가장 낮은 단계로 설정하고 자고 있는데 난 만족하는 편이다.
- 대용량- 하루밤 사용량은 6L에 1/6 정도면 충분한다.
- 가벼움- 우리집은 매일 비우고 매일 다시 물을 채운다. 이걸 들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일!! 무거우면 더 힘든데, 하룻밤 쓸 양만 채우면 그리 무겁지 않게 들고 움직일 수 있다.
단점
- 조립이 조금 어렵다- 그냥 끼우면 되는것이 아니라, 맞춰야 끼울수 있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 맞춰진다는..
- 청소할때마다 덮개를 찾아야 함- 장점이자 단점인듯. 청소할때마다 덮개를 찾아야 청소할 수 있음.
마무리하며..
우리집은 깨끗하게 씻어서 이렇게 햇빛에 말려준다. 그리고 밤에 다시 물 장착!!
아이들이 사용한다면 뭐하나도 소홀할 수 없는것이 부모의 마음 아닐까..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켜주는 가습기 굳이 이것이 아니라도 이모 저모 잘 따져서 우리 아이에 맞는것을 잘 고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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