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미술 시작! 바른 미술 학원 후기!

갑자기 자기 전에 딸이 이야기 했다. 

"엄마 ! 난 디자인을 해서 돈을 많이 벌꺼야." 

"그래.."

무덤덤하게 받아 넘겼던 나였는데. 그러고 얼마후 나의 딸은 미술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였다.

"미술??"

취미 미술로만 계속 했왔던 딸이었는데. 그만둔 후 다시 미술을 하고 싶다고 하는 딸. 

"엄마가 알아볼께"

하고 시작된  딸의 미술학원 찾기

입시미술에 눈을 띄다. 

취미미술을 그만 두고  디자인을 하기 위해 미술을 다시 하겠다는 딸을 위해 난 열심히 미술 학원을 찾게 되었다.

"어떤 미술학원을 가야 하는걸까?"

취미 미술이 아니기 때문에 동네에서 하는 보통 미술학원을 아니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면서 보게된 단어는

입시미술!!

예중 예고의 입시를 위해 준비하는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네에 가까운 입시 미술학원을 알아보된 중

예중 예고 ○○명!!  보냈다는 문구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학원이 있었으니 그 학원은?

바른 미술 학원

나의 마음을 가지고 간 광고!!

바른 미술학원 방문 하다

바른 미술학원은 압구정에 본원을 가지고 있고, 여러 체인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다. 그 무엇보다도 많은 학생을 예중 예고에 보낸 이력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라는 점이 나의 마음을 움직였던것 같다. 

미술에 대해 아는 바도 없고, 주변에 미술하는 사람도 없고 무작정 아이가 찾아간 바른 미술 학원

방문 카드를 작성하는데, 너무나도 놀란 질문이.. 

"가정에 미술을 전공한 분이 계신가요" 

"유전인가.. 이것도.." 란 생각이 들며 체크해 나가며 원장 선생님과 상담하게 되었다. 

 

방문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

초등학교 5학원인 우리 딸은 예중 들어가기에는 늦었다.

→ 벌써?? 벌써 늦은건가? 예고를 준비하기 시작하면 된다고 하였다. 벌써?? 

하루에 수업시간이 4시간씩 !!??

→ 그렇게나 오래? 하루에 4시간씩 앉아서 미술을 한다고? 할 수 있을까?

예중에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친구들은 일주일에 4번씩 수업한다. 

→ 하루에도 4시간씩 하는데 일주일에 4일을 학원에 간다고? 진짜 어려운 거구나. 

예체능에 전혀 지식이 없던 나는 다시 한번 놀라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었다. 

수업은 6시에 시작해서 10시 끝남!

→ 그렇게 늦은 시간에 끝난다고? 미술에 차량도 없는것 같은데. 

이제 시작이라 이것이 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자기들도 보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이야기 드린다고, 면밀하게 보고 냉정하게 이야기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한편 마음에 들었다. 

주변의 걱정과 반응, 나의 걱정

상담을 하고 난 후 남편과 주변 사람들과 학원 선생님..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 유난이다. 목표는 미대인데, 벌써부터? 엄마의 욕심이다. 

- 미술은 학과 공부도 중요하다. 지금은 공부를 할 때이다. 

- 아이에게 너무 힘든게 아닐까? 빨리 미술을 시작했다가 미술에 질리면 어떡하지? 

- 혼자 미술학원에 가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 

등등.. 많이 이야기와 같은 걱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의 딸이 나의 고민을 다 부질없게 만들었다. 

" 엄마! 나 해볼꺼에요."

 

미술연필깍기

미술연필 깍아주는 엄마가 된 나. 

요즘이 디자인이 안들어 간 곳이 없는 것 같다. 모든 요소에 디자인은 필요하고, 그래서  유망한 업종이지 않을까 싶다. 

입시 미술을 시작한다면, 바른미술학원도 고려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경험치는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니까. 

합격이라는 경험을 많이 한 학원이 그만큼 입시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고생한 것이 헛되게 되지 않도록 잘 서포트 해줄수 있는 학원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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