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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수업은?

이음's 2024. 12. 9.

워킹맘으로서 방과후과정 수업은 너무도 중요하다. 

정규 수업시간은 2시~ 2시 30분만 늦어야 3시에 끝나면, 너무 이른 시간.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께 부탁드리기도 너무 미안한 시간. 

그래서 방과후과정이 꼭 필요하다. 또한 너무 정규시간에 다 채워주지 못하는 다른 영역을 보충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영어 유치원을 다니다보면 너무 영어만 몰입하는 건가라는 걱정이 앞서 초등학교에 갈때 다른 기타 지식이 떨어질까 염려되기도 한다. 

몇몇 영어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수업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폴리 어학원 


(3:05-4:25)
Creka
-과학 수업
유크레아
-영어 교제수업
책별
-한글 독서
비누
-코딩 프로그램
로보티즈
올로(OLLO)
Show&Tell
Picture Diary
따자 Art& Brain Cook Disney Board Friends FUN ART 세모아
(과학프로그램)

 

- 기본 참여비 25,000(간식비포함) +각수업마다 수업비+교구비

- 한달 기본 참여비 25,000* 20*90%= 45만원

- 3일 이상 신청하면 10% 할인

- 방과후 총 수업비: 1.2005.000

- 초기 교구비: 23만원

-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로티스 어학원

- 3개월에 한번씩 선착순으로 방과후 신청함.

- 경쟁이 치열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함

- 영어 발레 ,한글독서토론, 누리과정, 영어 미술, 영어태권도, 중국어, 자석불럭 , 영어 사회 체육, 오르다, 뮤지컬 잉글리쉬,

 키즈 마린(수영)

에듀프로바하(송파) 

- 방과후수업: 2:30~3:30: 한글 교재 소화 및 원어민

- 영어 북 클럽 (오후 간식)

- 종일반(숙제반): 3:30~5:00: 숙제 지도 및 외국에서 출판된 수학 및 과학 학습지 활동

 

마무리하며.

이외에 ECC나 라이즈, SLP 는 여러 가지 방과후과정 과목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목공놀이, 음악, 미술, 줄넘기, 축구, 발레 키즈댄스,영어, 음악, 미술, 키즈 요가, 몬테소리, 체육)

워킹맘이 많은 곳에서는 유아들이 정규시간에 영어 수업을 열심히 한 만큼 방과후 과정 수업에서는 다양한 기회를 열어주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방과후과정 안에서도 영어 심화라 하여 더 영어를 강조한 곳 또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나눈다면, 신체활동, 미술활동, 음악활동, 블록 활동, 한글 및 수학, 숙제반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것 또한, 원어민이 하는 체육, 원어민이 하는 미술, 영어 발레로 이루어진 것이 있으며, 순수 각 전문  선생님께서 하시는 곳도 있었다. 이것 또한 그 지역 어머님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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