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딸기 케이크 맛집- 나달 케이크
2024년의 마지막을 타종을 들어며 새로운 2025년을 촛불을 끄며 시작하고 싶은 우리 딸을 위해 케이크를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한 준비성 없는 엄마.. ㅜㅜ
하지만,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싶다.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먹고 싶어.
주변의 딸기 케이크 맛집을 찾아봤지만, 우리집에서 멀거나, 홀케이크는 다 예약을 해야만 가능했음.
이러다 파리 바게트를 가야 할 것 같은데.. ㅠㅠ 어쩌지..
그러다 알게 된 나달 케이크점!! 딸기 케이크가 맛있다고 맘 카페에 소개되어 있는 글을 발견. 정확하게 상호를 이야기 해주지 않아, 사진을 확대해서 알게된 그 이름 나달!!
그리고 울집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다.!! 신당역 시장근처에 있었다.
나달케이크 기본 정보
위치 | 서울시 중구 퇴계로 87길 15 1층 |
영업시간 | 11:00- 20:30 * 20:00 라스트 오더 |
전화번호 | 0507-1327-4369 |
비고사항 | 홀케이크는 예약제로 운영됨, 조각 케이크는 상시 구매 가능 . 계절별로 제철 과일로 케이크 팔 예정임 |
나달케이크 케이크 영접
골목으로 가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왼쪽편에 있는 딱 붙여있는 건물에 있어서 그 앞 까지 가야 보여주는 외관.
진열되어 있는 홀케이크가 너무 먹음직 하고 예쁜 딸기 케이크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홀케이크의 구매가 가능한지 물어봤지만 ㅠㅠ 역시나 홀케이크는 예약한 케이크라 안된다고 하셨다. 저기에 4개나 있었지만, 살 수 없었다. ㅠㅠ
그래서 저기 사진에 있는 조각 케익 4개를 내가 다 샀음. ㅎㅎㅎ
케이크 맛은요.
카운트 다운하고 후~~!! 불고 그 야밤에 딸이 케이크 시식을 할 수 있었다. 조각 케이크... 작음. 한명이 먹기 딱 좋긴 함.
(하나는 아빠에게 양보!!)
하지만 4개를 샀더니, 홀케이크 산 가격과 같은 가격이었다. 그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딸기의 양이 다른데, 가격이 같은건 좀 아니지 않을까.
비싸지만, 맛은 있었다. 전에 복숭아를 좋아하는 분을 위해 복숭아 케이크를 샀었는데, 복숭아와 케이크가 어우러져 있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딸기 케이크는 딸기와 케이트의 크림과 빵이 잘 어울어져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사먹을꺼냐고 물어본다면.. 조각 케이크는 비싸서.. 홀케이크는 살 마음이 있음.
곧 울 쌍둥이의 생일이 다가온다. 그떄 다른 딸기 케이크도 시식해보고 비교해 봐야지.
'내돈내산 >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게 까지 하는 성남 대형 카페- 온 더 브레드 (2) | 2025.01.12 |
---|---|
호텔 딸기 케이크 맛집- 더 리버사이드 호텔 라운지 (0) | 2025.01.05 |
김포 대형 크리스마스 카페- 카페드 첼시 (0) | 2025.01.03 |
위례 카페 추천- 카페 평범 & 반가쿠 (3) | 2024.12.24 |
크리스마스 카페" 어가길" (6) | 2024.1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