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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딸기 케이크 맛집- 더 리버사이드 호텔 라운지

이음's 2025. 1. 5.

 오늘 리버사이드호텔에 저녁을 먹기로 하여, 그호텔에서 파는 딸기 케이크를 생일 케이크로 결정!! 미리 예약을 하여 결제하였다.

미리 예약하면 69,000원 20%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케익은 사랑에 빠진 딸기!!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직접 픽업

 

호텔 라운지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찰칵!! 요즘 트리만 보면 사진을 찍는 버릇이. ㅎㅎㅎ 

 

보기면 해도 이쁜 케익들~~!! 가서 보니, 5시 이후에 사면 가격보다 20% 세일된 가격으로  살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혹 필요한 분은 홀 케익을 사서 저녁에 갈 수 있는 좋은 팁인것 같다. 요즘은 홀케익을 예약 없이 사긴 힘드니까. 

예약한 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와서 케익에 촛불 켜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생일 축하해 아가들아.
엄마가 엄청 사랑한다.

사랑에 빠진 딸기케익의 맛은요. 

위에 딸기 옆에 있는 크림이 유자향을 가지고 있는 크림이어서 딸기케이트와 유자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케이크였다.

각기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다. 난 딸기 케이크에 다른 맛을 섞는건 별로여서, 나한테는 불호. 

하지만 딸기는 싱싱했고, 크림과 빵도 부드려워 그외에는 마음에 들었다. 

나달딸기 케이크 vs 리버사이드호텔 딸기 케이크 

 

1월 1일에 먹었던 케이크와 오늘 먹었던 딸기 케이크 중 어떤 것이 더 맛있었는지, 물어봤을때..

울 아가들은 나달 딸기 케이크가 더 맛있었다고 이야기 함.

둘이 크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지만 유자향이 섞인것이 맘에 안들었던 것 같음. 그건 기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하지면 될것 같다. 내 아가들이라 엄마 입맛과 비슷한가 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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