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수제 버거 맛집 노머시 버거!

초딩 입맛인 내가 먹는 것이 몇개 없어서. 한 때 버거 맛집만 돌아다닐때가 있었는데. ㅜㅜ

그때는 내가 글을 안쓰고 있을때라..너무너무 안타깝다.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것을.. ㅠㅠ

오랜만에 간 수제버거 집! 노머시 버거 NOMERCY BURGER!!

노머시 버거 기본정보

 

위치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59길 26 1층  -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196m
영업시간	11:00- 03:30 *월-일*
전화번호	0507-1376-6506
비고사항	배달, 포장 가능, 테이크아웃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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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힙해보이는 외관을 보유하고 있는 노머시 버거!! 앗.. 내가 들어가도 되는거야. ㅎㅎㅎ 란 생각도 들었던.. 

 

내가 시킨 버거는 디럭스 버거. 은근 식탐이 있어서 젤 작은 버거는 싫어.!! 

 

매장이 그리 크지 않다. 그래서 배달을 하는것 같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계단이 보이는데 2층도 있는것 같은데, 내가 있을때에는 아무도 올라가지 않아서.. 좌석이 있는것 같다. 키오스트에서 주문하고, 번호를 불러주면 가서 가지고 오면 된다. 

키오스트 옆에 여러 물품들을 비치되어 있는데. 그곳에 탁자 닦는 분무기와 행주도 비치되어 있는것을 보고.. 빵~~!! 터졌음. 

알아서 하라는 건거봐. ㅎㅎㅎㅎ 

버거맛은요. 

 

수제 버거중에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 한입에 들어가지 않는 버거가 많았는데, 이 버거는 한입에 들어가는 높이라 마음에 들었다.

들고 먹을 수 있는 크기였지만, 그 맛은 어느 수제버거 맛에 뒤지지 않았음. 

버거의 충실한 맛이라고 할까.. 고기는 적당하게 익었고, 철판에 볶아서 갈색으로 변한 양파에, 싱싱한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치즈까지 뭐 하나 과하지 않았고, 조화로운 맛이라고 생각했다.

딱!! 내가 생각하는 햄버거의 맛!!

수제 버거를 한번에 먹기 힘들어 하는데, 이건 뚝딱!! 먹었다는. ㅎㅎㅎ

수제 버거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