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호 필름 부착-3M 노트북 보안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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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를 노트북으로 작성하면서 뒤에서 누가 나타나면, 자꾸 창을 끄고.ㅎㅎㅎ 다시 시작하는 나를 보면서. 

사생활 보호 필름을 부착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도 나의 정보를 볼 수 없어..

부끄럽단 말이야. ㅎㅎㅎ
그래서 노트북에 붙일 보안 필름을 찾게 되었다. 찾으면서 가장 중요한건, 

• 모니터의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가. 
• 붙이는 형식이 어떠한가

내 노트북의 모델명을 확인해서 모니터의 사이즈를 확인 꼭 해야 한다. 아니면 딱 맞는 사이즈를 못받을 수 있어.. ㅠㅠ 

난 3M 기업을 신뢰한다. 그래서 이 기업의 보안 필름을 샀는데.. 너무 비쌈... 모니터 사이즈가 딱 맞지 않으면 이 보안 필름은 버리는 거야.. 아까운 내돈.. ㅠㅠ 금액이 비싸다.  121.200원 

노트북 보안 필름 구매 

3일이나 걸려서 온 나의 보안 필름 저 택배 상자에 들어있는 나의 정보 보호 필름~~!!

개봉해서 이리보고 저리 보고 했지만.. 띁어지는 것도 없고.. 두꺼운 한장의 필름의 모습이다. 

보호필름 부착 방법 

어떻게 붙이라는 거야.. 

종이 상자 를 이리저리 보니 그 안쪽에 붙어있는 스티커..ㅡㅡ 나같은 덜렁이가 그냥 버렸으면 어쩔뻔 했어.. ㅠㅠ 

보호 필름을 붙였다 다시 걷어내고 보고 하라고. 한것 같은데. 난 딱!! 붙어 있기를 원했다. 

그래서 난 더 선명한것을 좋아하니, 유광이 앞으로 보이게 하고 그 뒷면에 스티키 장착 하고 그대로 노트북에 붙이면 끝!! 

완전 밀착하는 형태는 아닌것 같다. 

보호필름을 부착한 모습

붙이기 전에 노트북 모습 저 멀리서 찍어도 나의 화면이 환~~하게 잘 보인다.. 

보호필름 붙이고 나의 노트북 화면 모습!!

 

오~~!! 안보인다. 가까이에서 찍었어도 보이지 않는다. 더 멀리에서 찍어도 보이지 않는다.  정면에서는 잘 보이는 !! 

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붙인 스트커가 눈에 보인다. 난 깨끗하게 싹~~!! 붙었으면 좋겠는데. 스티커로 붙이니. 자꾸 눈에 밟혀서. 그게 지금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계속 쓰다 보면, 신경 안쓰이겠지.